장천공은 장벽에 구멍이 생겨 장 내용물이 복강으로 새어 나와 심각한 염증과 복막염을 유발하는 응급 질환입니다. 특히 배가 판자처럼 딱딱하게 굳는 판상 복부와 극심한 반발 압통이 특징이며, 이는 단순 장염과 구별되는 결정적인 차이로 나타납니다. 치료가 늦어질 경우 패혈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빠른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블로거들은 장천공의 초기 증상으로 찢어지는 듯한 복통과 식은땀, 열, 구토, 복부 팽만 등을 언급하며, 단순 복통이나 장염으로 오인하여 병원 방문을 지체하는 경우가 많다고 경고합니다. 위궤양 악화나 복강경 수술 후 발생하는 지연성 천공 등 다양한 원인을 분석하며, 특히 복강경 수술 후 수일 뒤 통증이 나타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장천공이 확진되면 패혈증을 막기 위해 응급 수술이 필수적이며, 수술 후에는 최소 3일에서 일주일간 완전 금식과 정맥 주사 영양 공급이 이루어집니다. 이후 장운동이 정상화되면 물부터 미음, 유동식 순으로 단계적인 식사가 허용되며, 일상 회복까지는 1~2주간의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고 블로거들은 조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