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의 11월 날씨는 우리나라의 가을과 유사하게 선선하여 여행하기 좋은 시기로 꼽힙니다. 특히 11월은 한여름의 무더위나 한겨울의 추위 없이 쾌적한 기온을 유지하여 도톤보리, 신사이바시 등 야외 활동이 많은 오사카 여행에 적합합니다. 월평균 기온은 13.8℃, 최고기온 18.9℃, 최저기온 10.5℃로 일교차가 있어 옷차림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블로거들은 11월 오사카 날씨가 초순, 중순, 하순에 따라 기온 변화가 크다고 강조합니다. 11월 초순에는 낮 최고기온이 20℃ 안팎으로 비교적 포근하여 긴팔 티셔츠나 얇은 셔츠에 가디건 정도면 충분하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여 얇은 재킷이 필요합니다. 11월 중순부터는 기온이 점차 내려가며, 하순에는 낮 최고기온이 17℃ 안팎으로 떨어지고 아침 최저기온이 8.4℃까지 내려가므로 코트와 같은 두께 있는 겉옷을 준비해야 합니다.
오사카 11월 여행 시에는 긴팔을 기본으로 하되, 시기에 맞춰 겉옷을 조절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특히 11월 하순에는 은행잎과 단풍이 물드는 시기이므로 오사카성 공원, 미도스지, 미노오 공원 등 단풍 명소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보온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또한, 낮에는 공원이나 근교를 둘러보고 해가 진 후 도톤보리 야경을 즐기는 동선이 효율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