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발 KTX 노선 개통이 임박하면서 인천 지역의 교통 환경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그동안 인천은 전국 7대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KTX 노선이 없어 서울역이나 광명역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번 직결 사업을 통해 송도역에서 출발한 KTX가 초지역, 어천역을 거쳐 경부고속선에 합류, 부산과 목포 등 전국 주요 도시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인천발 KTX는 수인분당선 송도역을 출발해 초지역과 어천역을 지나 경부고속철도망으로 연결됩니다. 특히 화성 어천 일대에서 기존 수인선과 경부고속선을 연결하는 3.19km 구간이 신설되며, 송도역, 초지역, 어천역 등 기존 3개 역도 개량됩니다. 개통 시 송도역에서 부산까지는 약 2시간 30분, 목포까지는 약 2시간 1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총사업비는 5,762억 원 규모로, 연결선 신설과 기존선 개량에 투입됩니다.
블로거들은 인천발 KTX 개통이 인천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서울을 거치지 않고 지방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선택지가 생기면서 체감 변화가 클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송도국제도시에서는 KTX 송도역까지 버스 및 도시철도로 접근이 가능해질 예정이며, KTX 개통 이후 송도역 이용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