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 교통카드 기능은 2025년 7월 21일 아이폰용 티머니 도입 발표 이후, 아이폰을 교통카드처럼 개찰구나 버스 단말기에 대는 방식으로 사용 가능해졌습니다. 이는 지갑 속 플라스틱 티머니가 휴대폰 안으로 들어온 것과 같으며, 충전해 둔 잔액만큼만 사용할 수 있는 선불(충전식) 카드입니다. 등록은 Apple 지갑 앱 또는 모바일티머니 앱을 통해 가능하며, K-패스 적용을 위해서는 모바일티머니 앱을 통한 등록이 편리합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애플페이 교통카드가 도입되면서 아이폰 사용이 더욱 편리해졌다고 평가합니다. 특히 익스프레스 모드를 활성화하면 잠금 해제나 인증 없이 단말기에 대기만 해도 바로 인식되어 빠른 태그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국내 주요 대중교통 시스템이 애플페이용 교통카드 규격을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아, 편의점 결제와 달리 버스나 지하철 단말기에서는 인식이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신용카드 결제망과 교통카드망의 기술적 차이 때문입니다.
현재 아이폰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대안으로는 맥세이프 카드 지갑 활용, 스티커형 교통카드 부착, 또는 티머니 칩이 내장된 애플워치 스트랩 사용 등이 있습니다. 애플페이에 등록된 현대카드는 신용카드 기능만 하며, 교통카드 기능은 아직 승인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이러한 대안들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익스프레스 모드 설정 시에는 지갑 앱에서 교통카드를 선택한 후 '익스프레스 모드'에서 사용할 카드를 지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