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근 검사는 1969년 경북 안동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6년 사법시험에 합격하며 법조인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는 서울지방검찰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하여 전주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수원지방검찰청 형사4부 부장검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특히 2016년에는 대검찰청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인정받는 '블랙벨트' 자격을 획득하며 전문성을 입증했습니다.
이종근 검사는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재직 시 9만 명을 대상으로 2조 원을 가로챈 다단계 사기업체를 수사하여 주범 31명을 구속 기소하는 등 굵직한 사건들을 처리했습니다. 또한 2016년에는 부장검사 주임검사제를 활용해 240억 원대 유사수신 부부 사기범을 직접 구속 기소하는 등 뛰어난 수사 역량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법무부 장관정책보좌관을 거쳐 대검찰청 형사부장,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2022년 대구고등검찰청 차장검사로 좌천된 후 2023년 2월 법무부에 사직 의사를 밝혔으며, 같은 해 4월 법률사무소 계단을 설립하고 대표변호사로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그는 다단계 및 유사수신 분야 1급 블랙벨트 인증을 받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금융 및 형사 사건에서 억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변호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종근 변호사는 박은정 국회의원의 배우자로, 최근 총선 과정에서 부부의 재산 증식과 관련하여 전관예우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