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계에서는 베테랑 미들 블로커 김수지 선수가 꾸준한 활약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05년 프로 데뷔 이후 20년이 넘는 경력을 자랑하며, 최근에는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서 주장 역할을 맡아 팀의 중심축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39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FA 계약을 통해 2억 원을 받으며 그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김수지 선수는 1987년생으로 키 188cm의 미들 블로커입니다. 현대건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여 흥국생명, IBK기업은행을 거쳐 다시 흥국생명으로 복귀했습니다. 국가대표로는 2016 리우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에 주전 센터로 출전했으며, VNL 전신인 2017 월드그랑프리에서는 블로킹 2위를 기록했습니다. 뛰어난 블로킹 능력과 빠른 속공, 그리고 코트 안팎에서의 리더십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블로거들은 김수지 선수가 화려한 에이스는 아니지만,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고 평가합니다. 수비형 센터로서 유효 블로킹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꾸준한 기량으로 후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김연경 선수와 함께 흥국생명의 우승 도전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오랜 경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는 점이 높이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