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을왕리 선녀바위는 해루질 명소로 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가을철 노을이 아름답고, 주차장 인근에 편의점과 화장실, 수돗가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물때를 잘 맞춰 간조 전후 2시간이 해루질에 최적의 시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방문객들은 선녀바위 해루질 포인트에서 꽃게, 소라, 낙지, 골뱅이 등을 잡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크고 작은 돌이 많고 미끄러운 지형으로 인해 장화 착용이 필수이며, 꽃게 집게 힘이 강해 장갑 없이 해루질을 시도할 경우 다칠 수 있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바지락은 잘 잡히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해루질 시에는 장화와 장갑을 반드시 착용하여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바위틈에 숨어있는 꽃게를 잡을 때는 호미를 사용하고, 잡은 생물은 크기를 확인하여 작은 개체는 놓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추운 날씨에는 무리한 해루질보다는 주변 풍경을 즐기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