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최초의 폴더블 스마트폰인 아이폰 듀오가 2026년 9월 9일 공개되며 329만 원이라는 높은 가격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9년 만에 아이폰의 폼팩터 변화를 가져온 이 제품은 접으면 5.4인치, 펼치면 7.6인치 디스플레이를 제공하여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사용 경험을 제시합니다. 특히 한국 출시 가격과 일본 현지 가격 비교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블로거들은 아이폰 듀오의 한국과 일본 가격을 비교하며 일본 직구의 실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엔저 현상으로 일본 구매가 저렴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일본 애플스토어의 면세(Tax-Free) 혜택이 전면 중단되어 현지인과 동일하게 10% 소비세가 포함된 가격으로 구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또한, 국내 반입 시 면세 한도 초과분에 대한 10% 부가세가 추가되어 가격적인 메리트가 크지 않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MM총연의 조사에 따르면 아이폰 듀오의 일본 가격은 세계 40개국 중 5번째로 저렴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현지에서 36만 4800엔부터 시작하는 아이폰 듀오는 글로벌 평균 가격보다 약 29만 원가량 낮은 가격입니다. 따라서 일본 구매 시에는 면세 중단과 관세 등 추가 비용을 면밀히 고려해야 하며, 무음 카메라 기능이 필요한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