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심수봉이 후배 가수 김다현을 향한 저격성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사과한 가운데, 과거 방송 녹화와 공연 현장에서 심수봉의 언행을 봤다는 온라인 목격담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3월 방송된 JTBC '히든싱어8 심수봉 편' 녹화 현장에서 심수봉이 출연자들에게 거침없는 발언을 이어갔다는 방청 후기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재확산하며 논란의 불씨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번 논란은 지난 9월 20일 전북 진안군에서 열린 '제10회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 무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심수봉은 김다현이 공연을 마친 뒤 무대에 올라 김다현을 직접 언급하며 "젊은 아가씨가 노래가 뭔지, 삶이 뭔지도 모르는 아가씨 같다"고 말해 현장 분위기를 아슬아슬하게 만들었습니다. 해당 발언이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하며 비판이 거세지자 심수봉은 결국 사과했습니다. 그는 "모두가 웃고 즐겨야 할 트로트 축제 현장에서 적절치 않은 순간에 상식을 벗어난 말로 뱉어진 점,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심수봉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 이유로 과거 방송 녹화나 공연 현장에서 심수봉의 언행을 목격했다는 주장들이 잇따라 재소환되고 있음을 지적합니다. 특히 '히든싱어8' 방청 후기에서는 심수봉이 다른 출연자들에게 무례하거나 비꼬는 듯한 발언을 했다는 내용이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이러한 과거 행적들이 이번 논란과 맞물려 다시금 회자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