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손해사정사 자격증은 보험 사고 발생 시 인체에 발생한 손해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보험금을 산정하는 전문직에게 부여됩니다. 특히 질병, 상해, 교통사고, 근로재해 등 사람의 신체 피해와 관련된 사고의 원인 조사 및 손해액 산정 업무를 담당하며, 전체 손해사정 시장 수요의 과반 이상을 차지하여 취업 및 진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매년 1회 시행되는 1차와 2차 시험에 합격해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신체손해사정사 시험은 1차 객관식과 2차 논문형으로 진행되며, 1차는 보험업법, 보험계약법, 손해사정이론 세 과목을 절대평가로 치릅니다. 반면 2차는 의학이론, 제3보험 이론과 실무, 자동차보험 이론과 실무, 책임·근로자재해보상보험 이론과 실무 네 과목을 상대평가 방식으로 평가합니다. 특히 2차 시험은 선발예정인원 내에서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이 결정되므로, 과목별 40점 이상을 득점하면서도 총점 관리가 중요합니다.
신체손해사정사 2차 시험 합격률은 11.8%로 나타났으며, 비전공자의 경우 의학이론 등 전문 과목 학습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1차와 2차 시험 간 짧은 준비 기간을 고려하여 1차 이론 학습 시 2차 기본기를 병행하는 동시 학습 전략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고용보험 가입 직장인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국비지원을 받아 인강 수강료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