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계열분리는 이명희 총괄회장의 자녀인 정용진 회장과 정유경 회장 간의 독립 경영 체제 구축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2026년 8월 SSG닷컴의 인적분할 결정은 백화점 부문과 마트 부문의 독립을 더욱 구체화하는 중요한 단계로 평가됩니다. 정유경 회장은 백화점, 패션, 뷰티, 면세 사업을 중심으로 독자적인 경영 영역을 구축해 왔으며, 2024년 10월 회장으로 승진하며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신세계 계열분리가 약 20년에 걸쳐 차근차근 진행되어 온 과정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2006년 지분 증여를 시작으로 2011년 이마트의 인적분할, 2016년 지분 맞교환이 이루어졌으며, 2024년 계열분리가 공식화되고 2025년 이명희 총괄회장의 지분 정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번 SSG닷컴의 인적분할은 그로서리 중심의 SSG닷컴과 패션·뷰티 중심의 신세계몰(가칭)로 나뉘며, 이마트와 ㈜신세계가 각각 65.1%와 34.9%의 지분을 보유하게 됩니다.
완전한 계열분리를 위해서는 향후 이마트와 ㈜신세계의 지분 맞교환 가능성과 상표권 문제 해결이 주요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SSG닷컴의 재무적투자자 지분 인수를 위해 총 1조 2,711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12월 1일 본격적인 분할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소비자들은 당장 앱 사용에 큰 혼란 없이 기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