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디움은 길고 풍성한 잎 사이로 여러 송이의 꽃을 피우는 난초과 식물입니다. 특히 동양란처럼 곧거나 살짝 휘어진 꽃대에 다양한 색상의 꽃이 달려 화분 선물이나 절화로 인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집에서 키우기 쉬운 소형 품종도 다양하게 개발되어 가정에서도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보면 신비디움은 비교적 관리가 쉬운 편이지만, 꽃을 다시 피우기 위해서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특히 밤낮의 온도 차이가 부족하면 꽃눈이 잘 생기지 않아 잎만 무성해지는 경우가 흔하다고 합니다. 밝은 빛과 통풍을 좋아하지만 한여름의 강한 직사광선은 피해야 합니다.
블로거들은 신비디움이 다시 꽃을 피우려면 늦여름부터 가을까지 충분한 빛과 함께 서늘한 밤 기온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특히 가을철 밤 기온이 선선해질 때 베란다처럼 온도 차가 있는 곳으로 화분을 옮겨주는 것이 꽃눈을 만드는 데 효과적입니다. 물은 흙이 마른 뒤 충분히 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