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월화드라마 '신병4: 사보타주' 12회 최종회에서 신화부대를 뒤흔든 사보타주의 범인 정체가 드러나며 충격적인 열린 결말을 맞았습니다. 단순한 내부 문제가 아닌 권상국 연대장과 남중범의 공작으로 신화부대가 통폐합 대상이 되어 해체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신병 3명의 등장은 시즌4의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의 사보타주 범인은 연대장이 심어둔 부관으로 밝혀졌으며, 그는 실시간으로 부대 상황을 전달하며 신화부대를 흔들고 없애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권상국은 박춘규에 대한 원한을, 남중범은 조백호, 변혁진, 박춘규를 차례로 무너뜨릴 계획을 암시하며 빌런 연합의 승리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군대 내부에 존재하는 부조리와 권력 다툼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지난 9월 30일자 블로그 리뷰에서는 이번 최종회가 기존 신병 시즌들과 달리 찝찝한 열린 결말을 보여주며 허무감을 안겼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하나 소령이 권상국과 남중범에게 이용당하는 수단이었다는 반전과 최일구 하사의 짠한 사연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또한, 시즌5에서는 병장 박민석의 GOP 적응기가 펼쳐질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제작진의 빌드업에 대한 희망을 드러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