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DSR은 대출 한도 계산 시 미래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반영하여 실제 금리에 가산 금리를 더해 한도를 산정하는 제도입니다. 특히 2026년 하반기에는 수도권 및 규제지역 주담대에 3.0%p의 스트레스 금리가 적용되어, 연봉 6천만 원의 경우 주담대 한도가 약 4.19억 원에서 3.01억 원으로 감소하는 등 대출 가능 금액이 크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는 대출자의 상환 능력을 더욱 엄격하게 평가하여 가계 부채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이해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생애최초 주택 구매자들이 LTV 우대에도 불구하고 DSR 때문에 예상보다 대출 한도가 낮아지는 경우가 많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LTV는 담보 가치를 기준으로 하지만, DSR은 소득 대비 모든 대출 원리금 상환액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두 기준 중 더 낮은 금액이 실제 대출 한도로 결정됩니다. 특히 수도권은 지방보다 높은 스트레스 금리가 적용되어 같은 소득이라도 DSR 계산상 대출 가능 금액이 더욱 줄어들 수 있습니다.
생애최초 주택담보대출을 계획 중이라면, LTV 우대만 믿기보다는 스트레스 DSR 3단계 적용에 따른 실제 대출 한도를 미리 정확히 계산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중은행과 디딤돌 대출은 DSR 40% 규제를 적용받으며, 스트레스 DSR 3단계는 기존 금리에 1.5%의 가산 금리를 적용하여 대출 한도를 심사하므로, 본인의 연봉과 기존 부채를 고려한 면밀한 사전 검토가 필요합니다. 대출 상담 전에는 본인의 소득과 기존 대출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여 예상 한도를 가늠하는 것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