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은 현금 사용률이 5~6%에 불과한 '현금 없는 사회'로, 여행 시 환전 방식에 따라 100만원 환전 시 최대 11만 7천원까지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웨덴 중앙은행의 2025년 조사에 따르면 현금 결제 비율이 2023년 10%에서 절반으로 줄었으며, 많은 상점에서 현금을 받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스웨덴 여행을 준비할 때는 현금보다는 카드 결제에 중점을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트래블로그나 신한 SOL트래블 카드와 같이 크로나를 100% 우대하여 충전할 수 있는 트래블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고 공통적으로 언급됩니다. 유로 현찰을 준비하여 현지 환전소에서 크로나로 바꾸거나 원화 현찰을 가져가 환전하는 방식은 가장 손해를 보는 방법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해외 원화결제(DCC)를 선택하면 3~8%의 추가 수수료가 발생하므로 반드시 현지 통화(SEK)로 결제해야 합니다.
스웨덴에서는 컨택리스(비접촉 결제) 기능이 있는 카드가 필수적이며, 특히 대중교통 이용 시 필요합니다. 일부 무인 결제기에서는 PIN(비밀번호) 입력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출국 전 카드 비밀번호를 확인하고 설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비상용으로 소액의 현금을 준비하는 것은 권장되지만, 동전은 환전이 어렵고 남은 돈 처리가 번거로울 수 있으니 최소한으로 준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