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두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특히 전염력이 매우 강하여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집단생활 공간에서 빠르게 확산될 수 있습니다. 환자의 약 90%가 9세 이하에서 발생하며, 특정 계절에 국한되지 않고 언제든 발생할 수 있어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 번 앓고 나면 대부분 영구 면역이 형성되지만,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하다가 대상포진으로 재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수두는 발진이 나타나기 1~2일 전부터 전염될 수 있어 눈에 보이는 증상이 없어도 전파가 가능합니다.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10~21일이며 평균 14~16일로, 미열과 피로감 등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하여 붉은 발진과 물집으로 진행됩니다. 블로거들은 아이의 체온과 피부 상태를 꼼꼼히 관찰하고, 옷을 갈아입히거나 목욕할 때 몸통이나 등까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수두 격리 기간은 몸에 생긴 모든 수포성 발진에 딱지가 완전히 앉을 때까지이며, 이는 날짜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 증상 경과에 따라 달라집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평균 2주의 잠복기를 거치므로, 주변에 수두 환자와 접촉했다면 최소 2주간 아이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해야 합니다. 가려움증 완화를 위해 칼라민 로션을 바르는 경우도 있으나, 반드시 의사 처방이나 약국 안내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