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아바이마을의 갯배는 한국전쟁 당시 실향민들의 애환이 담긴 역사적 장소이자, 현재는 속초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함경도 출신 실향민들이 정착하며 형성된 독특한 문화와 북한식 전통 순대 등 먹거리가 풍부하여 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갯배는 청호동과 중앙동을 이어주는 무동력선으로, 직접 갈고리로 와이어를 당겨 배를 움직이는 이색 체험을 제공하여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속초 갯배 이용 시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꿀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중앙시장 인근 주차장의 혼잡함과 유료 요금을 피하기 위해 아바이마을 쪽 무료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설악대교나 금강대교 아래 널찍한 공터에 주차 후 갯배를 타고 중앙시장으로 이동하는 방식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현명한 방법으로 제시됩니다. 또한, 아이와 함께 갯배를 직접 끌어보는 체험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고 강조합니다.
갯배는 대인 기준 500원의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전거와 손수레는 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 운영 시간은 5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11월부터 4월까지는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입니다. 특히 주말 오전 일찍 방문하면 주차 공간도 여유롭고 갯배 탑승장도 붐비지 않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으므로, 방문 계획 시 참고하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