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정책금융 상품인 소액생계비대출은 신용점수가 낮거나 연체 중인 무직자도 당일 최대 100만 원까지 즉시 대출이 가능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병원비나 공과금, 월세 등으로 급전이 필요한 저신용·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이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특히 불법 사금융 피해를 방지하고 제도권 금융에서 소외된 이들을 구제하는 데 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최초 50만 원(의료비 등 증빙 시 100만 원)을 즉시 지원받을 수 있으며, 6개월간 성실히 상환하면 추가 대출이 가능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습니다. 또한 금융교육 이수 시 금리가 즉시 인하되고, 성실 상환 시 최저 연 9.4%까지 단계적으로 금리가 낮아지는 혜택도 제공됩니다. 다만, 최초 대출 시에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방문 상담이 필수라는 점은 참고해야 합니다.
소액생계비대출은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이면서 연 소득 3,500만 원 이하인 만 19세 이상 성인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 공식 앱이나 1397 콜센터를 통한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온라인 금융교육을 미리 이수하면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도박 등 사행성 용도나 체납 정보 등록 시에는 거절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