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용여는 1965년 TBC 1기 무용수로 연예계에 데뷔하여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80대인 현재에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있으며, 직접 운전하고 여행을 즐기는 등 전성기 못지않은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거 사진 속 세련된 외모는 지금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선우용여는 1960~70년대 영화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한 달에 영화 6편을 촬영할 정도로 바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 할머니 역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으며, 코믹하고 친근한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화려한 배우 생활 이면에는 결혼 직후 남편의 빚을 떠안아 생계를 위해 작품을 가리지 않고 출연해야 했던 고단한 시기도 있었습니다.
선우용여는 어린 시절 발레를 배웠으며, 뇌경색을 극복하고 다시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데뷔 60년 만에 처음으로 매니저가 생겨 더욱 체계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순풍산부인과'에서 인연을 맺은 박미선과의 30년 우정은 방송을 통해 공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