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된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알마티 즉흥 여행 에피소드가 연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방송에서는 전현무가 공항에서 즉석으로 알마티행 항공권을 구매해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으나, 알마티시 관광국이 촬영 지원을 언급하면서 실제 즉흥성 여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논란의 핵심은 알마티시 관광국이 촬영 지원을 밝혔음에도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금전적 협찬이나 제작비 지원은 없었으나 현지 촬영을 위한 행정 및 촬영 협조는 받았다고 해명한 점입니다. 또한, 전현무가 국제운전면허증으로 렌터카를 운전하는 장면이 방송되었으나, 주카자흐스탄 대한민국 대사관의 안내에 따르면 60일 이내 단기 방문자는 한국 실물 운전면허증과 공증 문서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쟁점이 발생했습니다. 일부에서는 여행지가 촬영 약 일주일 전 이미 정해졌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방송을 통해 소개된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주요 명소인 침불락 스키 리조트, 코크토베 산, 젠코프 성당, 알마티 중앙 시장 등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샤슬릭, 베시바르막, 마르코프차 등 현지 전통 음식들도 소개되어 카자흐스탄 여행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블로거들은 논란과 별개로 알마티의 매력적인 관광지와 미식 경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여행 팁을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