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융당국 발표에 따르면 잠자고 있는 숨은 보험금 규모가 10조 원을 넘어서며, 1건당 평균 환급액이 404만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보험금 지급 사실을 모르거나, 번거로운 절차 때문에 청구를 미루다가 소멸시효가 지나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간편한 보험금 청구 방식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보험사 공식 앱, 토스나 카카오페이 같은 핀테크 앱, 그리고 '청구의 신'과 같은 실손 전용 청구 대행 앱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보험사 공식 앱은 심사 진행 상황 확인과 빠른 지급에 강점이 있으며, 핀테크 앱은 여러 보험사의 가입 내역을 한곳에서 관리하며 서류 한 장으로 청구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반면, 청구 대행 앱은 일부 대형 병원과 전산 연동을 통해 서류 없이 모바일 데이터로 청구할 수 있는 스마트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숨은 보험금을 찾기 위한 가장 정석적이고 안전한 방법은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운영하는 공식 서비스인 '내보험찾아줌'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 서비스는 수수료 없이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본인 인증만으로 모든 보험 가입 내역과 숨은 보험금을 한 번에 조회하고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소멸시효가 지난 휴면 보험금은 이자가 붙지 않으므로, 발견 즉시 조회하여 환급받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