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북3는 태블릿과 노트북의 장점을 결합한 디태처블 구조로, 10세대 인텔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60 Ti Max-Q 그래픽을 탑재하여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3:2 화면비의 픽셀센스 터치 디스플레이는 문서 작업과 웹 서핑에서 넓은 시야를 제공하며, 뛰어난 휴대성을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그러나 가격 대비 성능에 대한 아쉬움과 일부 구조적 한계가 지적되기도 했습니다.
실사용자들은 서피스북3의 뛰어난 키보드와 트랙패드, 그리고 9시간 이상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을 주요 장점으로 꼽습니다. 반면, 베이스와 분리 시 태블릿 모드에서의 배터리 지속 시간이 3시간 정도로 급격히 줄어드는 점과 여전히 두꺼운 베젤, 그리고 썬더볼트3 미지원 등 포트 구성의 아쉬움을 단점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벤치마크 결과 생산성 작업에서는 만족스러운 수준을 보였으나, 하드웨어 스펙에 비해 높은 가격은 구매를 망설이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서피스북3 구매를 고려한다면, 태블릿과 노트북을 오가는 디태처블 구조의 활용성과 휴대성이 중요한지, 그리고 가격 대비 성능의 아쉬움을 감수할 수 있는지를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특히 서피스북2와 비교했을 때 CPU 세대와 GPU 성능이 향상되었지만, 무선 및 포트 규격까지 고려하여 현재 시점에서의 가치를 면밀히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