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아나운서는 1994년 MBC에 입사하여 미모와 함께 정갈하고 차분한 진행 솜씨로 시청자와 청취자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1999년 프로바둑 기사 유창혁 9단과 결혼하여 두 아들을 두었습니다. 그녀는 결혼 후에도 TV와 라디오 뉴스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진행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2004년 2월 29일, 김태희 아나운서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어 방송계와 바둑계에 큰 안타까움을 주었습니다. 둘째 아들을 조산한 뒤 산후 우울증을 겪었으며, 경찰은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했습니다. 당시 둘째 아들은 인큐베이터에 있었고, 갑작스러운 비보에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일부 블로그에서는 '부천 김태희'라는 별명으로 불린 최희 아나운서의 학창 시절 이야기가 언급되기도 합니다. 이는 김태희 아나운서와는 다른 인물에 대한 내용으로,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현재 활동하는 동명이인 '김태희 아나운서'가 자신의 프로필 사진 촬영 경험을 공유하는 블로그도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