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윤정수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아내 원자현(원진서)과의 임신 염원을 담은 2세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의 재치 있는 입담과 특유의 당황한 표정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윤정수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느낌표',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 당대 최고 예능 프로그램에서 최고의 보조 진행자로 활약하며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운동 신경으로 '태릉인 이미지'를 구축하며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2008년 후배 사업의 연대보증으로 약 30억 원의 채무를 떠안고 2013년 개인 파산을 신청하는 등 큰 시련을 겪기도 했습니다.
파산의 아픔을 딛고 재기에 성공한 윤정수는 '님과 함께 시즌2'에서 김숙과의 가상 부부 케미로 다시금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12살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 원자현 씨와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태어나자마자 헤어진 친부와의 사연, 청각장애가 있던 어머니에 대한 깊은 효심 등 그의 진솔한 가정사 고백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