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x10+ 로봇청소기 사용자들이 1년 내외의 짧은 기간에 배터리 성능 저하를 겪으며 교체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스테이션을 벗어나면 작동을 멈추거나 청소 시간이 급격히 줄어드는 현상이 빈번하게 보고되고 있으며, 이는 배터리 셀 노화나 용량 저하가 주된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고가의 로봇청소기가 예상보다 빠르게 고장 증상을 보여 사용자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샤오미 AS 센터 방문의 번거로움과 비용 부담 때문에 직접 배터리를 교체하는 자가 수리 방법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정품 배터리 대신 알리익스프레스 등 해외 직구를 통해 호환 배터리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때 뻥파워 논란이 있는 너무 고용량 제품보다는 14.4V 6800mAh 정도의 적정 용량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자가 교체는 뒷면 나사 4개만 풀면 되는 간단한 작업으로, 5분 내외로 완료할 수 있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배터리 교체 시에는 반드시 전원을 끄고 충전기에서 분리해야 하며, 금속 공구가 단자에 닿아 쇼트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교체 후에는 충전 중 LED 표시등 정상 작동 여부, 청소 시간 향상 여부, 발열이나 이상 소음 발생 여부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폐배터리는 일반 쓰레기가 아닌 폐전지 수거함에 버려 환경 보호에 동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