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도우미 라형 폐지 소식은 기존 정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기준중위소득 150% 초과 가구에 대한 경기도의 추가 지원이 2026년 9월 30일부로 종료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산후도우미 서비스 전체가 폐지되는 것이 아니라, 지자체 자체 재원으로 운영되던 라형 지원이 중단되는 상황입니다. 특히 신도시 등 출산율이 높은 지역에서는 하반기 예산 조기 소진으로 인해 라형 지원이 축소되거나 중단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라형 지원 종료는 지역별 재정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며, 서울시처럼 소득 기준과 무관하게 지원을 유지하는 곳도 있는 반면, 예산 부족으로 가형과 통합형에만 집중하는 지자체도 있습니다. 맞벌이 가구의 경우, 태아를 포함한 가구원 수 계산과 맞벌이 건강보험료 감경 특례를 적용하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통합형에 해당될 가능성이 있어 보건소 확인이 필요합니다. 소득 판정은 단순 월급이 아닌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합산액을 기준으로 합니다.
산후도우미 지원은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 돌봄에 큰 도움이 되므로, 지원 종료 전 본인의 거주 지역 보건소에 문의하여 정확한 지원 여부와 신청 방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출산 예정일이 10월 이후인 경우에도 9월 30일까지 신청이 가능한지, 또는 다른 대체 지원 방안은 없는지 면밀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복지로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모의계산 서비스를 활용하여 지원 대상 여부를 미리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