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발매된 버즈의 정규 2집 'Buzz Effect'는 당시 가요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대중적 인기를 얻으며 록 발라드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타이틀곡 '겁쟁이'를 비롯해 '가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등 수록곡들이 음원 차트와 노래방 순위를 석권하며 버즈의 최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겁쟁이'는 MBC 음악캠프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압도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버즈 2집의 전 트랙을 노래방에서 즐겨 부를 만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고 평가합니다. 특히 '겁쟁이'는 남성들의 애창곡으로 꾸준히 리메이크되며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으로 자리 잡았고, '가시'는 버즈를 잘 모르는 세대에게도 익숙한 전설적인 곡으로 회자됩니다. 앨범 전체적으로 감성적인 록 발라드와 리드미컬한 트랙들이 조화를 이루며 멤버들의 개성과 밴드 사운드가 잘 살아있다는 평입니다.
버즈 2집 수록곡 중 '비망록'은 '스물의 노래'라는 부제처럼 스무 살의 방황과 꿈을 담아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주며, 현실적인 고뇌 속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이 앨범은 밴드 사운드의 완성도뿐만 아니라 앨범 아트와 북클릿 디자인까지 시대적 감성을 반영하여 소장 가치를 높였습니다. 버즈 2집은 단순한 앨범을 넘어 '버즈 현상'을 만들어낸 상징적인 작품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