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감자는 감자와 달리 국화과 식물의 덩이줄기로, 이눌린 성분과 아삭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혈당 조절과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최근 건강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껍질이 얇고 수분 함량이 높아 쉽게 무르거나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 올바른 보관이 중요합니다. 특히 습기에 약해 통풍이 잘 되지 않는 곳에 두면 금세 상할 수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돼지감자 보관 시 흙이 묻은 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강조합니다. 흙이 수분 증발을 막고 미생물 침투를 어느 정도 방지하는 보호막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씻어서 보관할 경우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냉장 보관해야 하며, 이 경우에도 1주 이내 섭취를 권장합니다. 장기 보관을 위해서는 손질 후 냉동 보관하는 방법을 추천하며, 이때 생으로 냉동하거나 살짝 데쳐서 냉동하는 두 가지 방식이 제시됩니다.
돼지감자를 오래 보관하려면 흙이 묻은 상태로 신문지에 싸서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냉동 보관 시에는 1회 분량씩 소분하여 지퍼백에 담아두면 필요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냉동 후에는 아삭한 식감이 줄어들 수 있으므로 볶음이나 조림, 차 등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