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선수는 KBO 리그를 대표하는 우타 거포이자 한화 이글스의 상징적인 프랜차이즈 스타로, 뛰어난 타격 능력과 꾸준함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리그 정상급 타자로 활약했습니다. 데뷔 초부터 신인왕을 거머쥐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통산 300홈런과 1,300타점 이상을 기록하고, 13년 연속 4할대 출루율을 유지하는 등 KBO 역사에 남을 성과를 써 내려갔습니다. 은퇴 이후에도 해설 위원과 방송 활동을 통해 야구 팬들과 소통하며 ‘제2의 야구 인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태균 선수의 아내 김석류 씨는 1세대 스포츠 아나운서로 큰 인기를 끌었던 '야구 여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야구 선수와 연애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었지만, 일본 진출 당시 김태균 선수의 세심한 배려와 진심 어린 대시에 마음을 열어 2010년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예쁜 두 딸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으며, 김태균 선수는 '슈돌'에서 딸바보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김태균 선수는 선수 시절 국내외 수입을 합쳐 약 2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전설적인 '연봉 킹'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는 은퇴 후에도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며 전문적인 분석과 특유의 유머 감각으로 '예능형 해설'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했습니다. 또한, 유튜브 채널 '김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야구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