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주연을 맡은 SBS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 11.4%를 기록한 데 이어 2회 만에 14.9%에 육박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눈물의 여왕' 종영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김지원은 극 중 어두운 과거를 가진 천재 외과의 계수정 역을 맡아, 병원 내 부조리에 맞서는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이성욱 배우는 김지원과 대립하며 극 초반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김지원의 이번 복귀작에 대해 '눈물의 여왕' 홍해인과는 180도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천재 외과의 계수정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고 있습니다. 특히 첫 방송에서 김지원이 보여준 압도적인 연기력과 '하지 않습니다'와 같은 명대사는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일각에서는 원작 드라마인 '닥터X'와의 비교를 통해 한국판만의 차별점과 김지원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다양한 관전 포인트를 제시하며 드라마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김지원이 '닥터X'에서 천재 외과의 계수정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직접 수술 술기까지 배웠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첫 회부터 병원 내 권력 다툼과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김지원의 모습에 많은 블로거가 열광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영민이 포기한 VIP 암 수술을 성공시키며 '수술방의 미친 계'라는 별명을 얻게 된 과정과, 해고 위기 속에서도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계수정의 이야기는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