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카드는 정부의 다양한 복지 바우처를 하나의 카드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카드입니다. 임신·출산 진료비, 첫만남이용권, 아이돌봄서비스 등 여러 지원사업에 활용되며, 특히 임신하면 태아 1명당 100만 원의 진료비 바우처가 지급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카드 자체는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으며, 연회비나 발급비는 없습니다.
실사용자들은 이미 국민행복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새로 발급받을 필요 없이 기존 카드에 바우처를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큰 장점으로 꼽습니다. 다만, 카드 발급만으로 모든 지원금이 지급되는 것은 아니므로, 지원사업별 신청이 별도로 필요하다는 점을 미리 인지해야 합니다. 바우처 금액은 카드사와 관계없이 동일하지만, 카드사별로 제공하는 생활 할인 혜택은 다르므로 본인의 소비 패턴에 맞는 카드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민행복카드 신청 시 산부인과에서 임신 확인 후 병원이 공단에 임신 정보를 전송하면, 카드사 앱이나 정부24 '맘편한 임신'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카드 발급까지 1~2주가 소요되므로 임신 확인 직후 신청하는 것이 좋으며, 신청 전에 낸 진료비는 소급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카드 선택 시 겉으로 보이는 할인율뿐만 아니라 전월 실적 제외 항목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