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연산은 피로물질 대사에 관여하여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건강한 성인 기준 하루 4~5g 정도가 무난한 섭취량으로 제시됩니다. 하지만 청소용 구연산과 식용 구연산을 혼동하여 지나치게 진하게 섭취하거나, 식품첨가물 외의 다른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섭취하는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위염이나 위궤양 환자는 구연산 섭취 후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구연산의 효능을 피로회복 보조 성분으로 이해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강조합니다. 일부에서는 구연산이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지만, 이것이 곧바로 피로를 치료하거나 특정 질병을 예방하는 효능으로 확대 해석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합니다. 또한, 구연산 자체와 신장결석 치료에 사용되는 구연산염은 구분해야 하며, 이름이 비슷하다고 용도와 근거까지 같다고 볼 수 없다는 점을 명확히 합니다.
구연산을 섭취할 때는 반드시 식품용으로 유통되는 구연산 100% 제품을 선택해야 하며, 향료나 세정 성분 등 다른 첨가물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 섭취하는 경우 하루 1~2g의 적은 양으로 시작하여 몸 상태를 지켜본 후 점차 양을 늘리는 것이 안전하며, 물 200~300ml에 1~2g 정도를 연하게 타서 마시는 방법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