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일부터 고속철도 운영 체계가 통합되면서 수서역에서도 KTX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 SRT는 KTX로 명칭이 변경되어 운행되며, 이로 인해 전국적으로 고속열차 좌석 공급이 하루 약 1만 6천 석 증가하고, 특히 수서역 출발 노선의 좌석은 약 30% 확대되었습니다. 이제 코레일+ 앱 하나로 서울역과 수서역 출발 열차를 모두 조회하고 예매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통합 이후 수서역 KTX 이용 시 가장 큰 변화는 예매 방식의 일원화와 마일리지 적립 혜택입니다. 코레일+ 앱에서 열차 운임의 5%를 KTX 마일리지로 적립할 수 있으며, 일반열차와 환승 승차권 구매 시 일반열차 운임의 30% 할인이 적용됩니다. 또한, 수서역 출발 노선에도 정기권 이용을 위한 자유석 객실이 운영되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열차 색깔만 보고 탑승하기보다 열차 번호와 행선지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서역 KTX는 기존 고속철도 승강장에서 그대로 탑승하며, 지하철 3호선 및 수인분당선 수서역과 환승 통로로 연결되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노선도 서대전, 구포 등 경유지가 추가되어 선택지가 넓어졌습니다. 부산, 대전, 동대구 등 주요 도시로 이동할 때 서울역 출발 열차와 함께 수서역 출발 KTX 노선도 비교하여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고속철도 여행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