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2026년 중간배당으로 주당 2,000원을 확정하며, 지난해 중간배당 1,400원 대비 42.9% 증가한 금액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최근 실적 성장과 함께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는 KT&G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해외 담배 판매 호조에 힘입어 2025년 매출 6조 5,796억 원, 영업이익 1조 3,495억 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이 배당금 인상의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주당 2,000원의 배당금에서 배당소득세 14%와 지방소득세 1.4%를 포함한 15.4%가 원천징수되어 세후 약 1,692원이 지급됩니다. 예를 들어, KT&G 100주를 보유한 주주는 세전 20만원에서 세금을 제외한 약 16만 9,200원을 받게 됩니다. 다만, 실제 세금은 계좌 유형 및 개인의 금융소득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KT&G는 분기배당이 아닌 연 2회(6월 말 기준 중간배당, 12월 말 기준 결산배당) 배당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중간배당 지급일은 2026년 9월 7일이었으며, 다음 결산배당은 12월 말 기준일로 내년 4월에 지급될 예정입니다.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락일 전날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하므로, 다음 배당을 고려한다면 12월 마지막 거래일 이틀 전까지 매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