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과 B형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주요 유형으로, 매년 계절성 유행을 일으키며 유사한 증상을 보입니다. 두 유형 모두 갑작스러운 고열, 오한, 두통, 근육통, 기침, 인후통 등을 유발하며, 어린이의 경우 구토나 설사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A형 독감은 H1N1, H3N2와 같은 아형으로 세분화되며 새로운 유형의 출현으로 대유행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반면, B형 독감은 계통으로 구분되고 주로 계절성 유행에 기여합니다. 증상의 강도만으로 A형과 B형을 구분하기는 어려우며, 열이 없어도 독감일 수 있어 체온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블로그들에서는 A형과 B형 독감의 증상이 서로 비슷하여 구별이 쉽지 않다는 점을 공통적으로 강조합니다. 특히 B형 독감이라고 해서 증상이 가볍거나 합병증 위험이 낮은 것은 아니며, 어린이에게는 심각한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경고합니다. 독감은 감기와 달리 증상이 갑작스럽게 시작되는 특징이 있지만, 기침이나 인후통처럼 감기와 겹치는 증상도 있어 증상만으로 독감을 확정하기보다는 의료진의 정확한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감은 증상 발현 하루 전부터 전파될 수 있으며, 성인은 증상 발생 후 약 5~7일까지, 특히 첫 3일간 전염성이 강합니다. 어린이와 면역 저하자에게는 전염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독감 격리 및 등교 기준은 해열제 없이 정상 체온을 회복한 후 최소 24시간 이상 관찰하는 것이며, 해열제 복용 시에는 마지막 복용 시점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2026년 독감 유행이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만큼, 갑작스러운 고열이나 심한 몸살 증상이 나타나면 독감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신속하게 진료를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