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KBO리그 정규시즌이 10월 12일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KBO는 9월 30일, 2차 잔여 경기 일정을 공식 발표하며 우천 등으로 취소됐던 11경기를 새로 편성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규시즌 종료일이 확정되었으며, 포스트시즌 일정과의 연동을 고려하여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사이에 최소 하루의 이동일을 보장하는 등 선수들의 컨디션까지 배려했습니다.
이번 잔여 경기 일정 확정은 시즌 막바지 순위 경쟁을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입니다. 마지막 한 경기가 가을야구 진출 여부를 바꿀 수도 있는 만큼, 각 팀은 전력만큼이나 일정 관리와 선수단 체력 관리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팬들 역시 정규시즌 1위나 5위 타이브레이커가 필요한 경우 와일드카드 결정전 전날 단판 승부가 펼쳐질 수 있어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과거 2022년 당시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KBO는 10월 12일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시작으로 포스트시즌 일정을 확정 발표한 바 있습니다. 당시에는 정규시즌 1위팀 SSG가 한국시리즈에 직행하고, LG는 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하는 등 구체적인 대진이 언급되었으며, 이동일과 무승부 처리 규정, 비디오 판독 횟수 등 세부적인 내용까지 다루어져 이번 이슈와 함께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