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영우와 김소현 주연의 ENA 새 월화드라마 '연애박사'가 10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섬세한 멜로 연출로 정평이 났던 故 안판석 감독의 유작으로 알려져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두 청춘 배우가 로봇 공학 연구실이라는 독특한 배경에서 펼쳐낼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연애박사'는 단순한 캠퍼스 로맨스를 넘어, 꿈을 잃은 뒤 새로운 삶을 찾아가는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아낼 예정입니다. 안판석 감독 특유의 현실적이면서도 정교한 연출력이 더해져 인물들의 미세한 감정 변화와 현실적인 대화가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남들과 다른 결핍을 가진 남자와 솔직하게 마음을 던지는 여자의 케미스트리가 관전 포인트로 꼽힙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연애박사'가 故 안판석 감독이 세상에 남긴 마지막 유작이라는 점에 주목하며, 그의 따뜻한 위로와 깊이 있는 연출 세계를 마지막으로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을 표하고 있습니다. 또한, 드라마 '풀하우스'와 '옥탑방 고양이'를 집필했던 민효정 작가가 21년 만에 복귀한 작품이라는 점도 함께 조명하며, 섬세하면서도 재치 있는 필력이 드라마에 어떤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