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선규는 13년간의 무명 시절을 거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연기파 배우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 '범죄도시'의 위성락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고, 이후 '극한직업', '승리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원래 체육교사를 꿈꾸었으나 우연히 접한 연극의 매력에 빠져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그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진선규 배우의 연기 스타일은 극과 극을 오가는 스펙트럼과 압도적인 디테일,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가 특징입니다. 섬뜩한 악역부터 허당미 넘치는 소시민 역할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캐릭터의 생동감을 극대화하고, 오랜 연극 무대 경험으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는 뛰어난 대사 전달력과 발성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자신을 과하게 드러내기보다 상대 배우와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통해 극 전체의 완성도를 높이는 '신스틸러'이자 '페스메이커' 역할을 훌륭히 해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진선규 배우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1977년 9월 13일생으로 경남 진해 출신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했습니다. 배우 박보경 씨와 2010년 결혼하여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으며, 무명 시절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온 감동적인 스토리가 있습니다. 앞으로 공개될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서는 새로운 악역 변신을 예고하며 또 다른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