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종주 산행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으로, 국립공원공단이 지리산 대피소에서 바닥 매트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탐방객들의 짐을 줄여주고 안전한 산행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연하천, 세석, 장터목 대피소 등 주요 거점에서 2026년 7월 1일부터 11월 또는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과거 위생 문제로 폐지된 모포 대여 제도와 달리, 매트 무료 대여는 개인 침낭과 함께 활용하여 쾌적한 숙박 환경을 제공합니다.
실제 이용자들은 매트를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되어 배낭 부피와 무게가 크게 줄어든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고 있습니다. 특히 장거리 산행 시 관절 부담과 체력 소모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며, 대피소 내부가 따뜻하게 유지되므로 부피가 큰 침낭 대신 초경량 침낭 라이너를 준비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입니다. 대피소 예약자 모두에게 매트가 기본 제공되며, 사용 후 퇴실 시 제자리에 반납하면 됩니다.
지리산 대피소 이용 시 침낭 라이너는 개인위생 확보와 무게 감량에 큰 도움을 줍니다. 100~300g대의 라이너는 부피가 큰 침낭보다 훨씬 가벼워 배낭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으며, 대피소에서 제공하는 모포와 함께 사용하면 완벽한 수면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지리산 종주를 계획 중이라면 매트는 대피소에서 무료로 제공되므로, 배낭에서 매트를 제외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산행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