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66 질병코드는 뇌동맥의 폐쇄 및 협착을 의미하며, 최근 건강검진이나 두통, 어지럼증 등으로 초음파나 MRI 검사를 받다가 이 코드를 진단받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치의가 i66 코드를 부여했음에도 뇌졸중 진단비 보험금 지급을 거절당하는 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보험 약관상 뇌졸중 확진 기준이 단순히 질병코드 기재를 넘어 병력, 신경학적 검진, CT, MRI, 뇌혈관 조영술 등 여러 검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i66 코드가 '뇌경색증을 유발하지 않은 뇌동맥의 폐쇄 및 협착'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아 뇌경색(i63)과는 차이가 있음을 강조합니다. 혈관의 협착이나 폐쇄 소견이 있더라도 실제 뇌 조직에 경색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보험사는 진단의 적정성을 문제 삼아 보험금 지급을 거절할 수 있습니다. 특히 건강검진 과정에서 우연히 발견된 경미한 협착의 경우, 보험사 내부 검토나 제3의 의료자문을 통해 주치의의 판정을 재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i66 질병코드를 진단받았을 때 보험금 청구를 고려한다면, 가입한 보험 상품의 약관을 면밀히 확인하여 뇌졸중 또는 뇌혈관질환 진단비의 보장 범위와 지급 요건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진단서의 코드만으로 판단하기보다는, 어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진단받았는지, 실제 뇌경색 발생 여부, 그리고 보험 약관에서 정의하는 확진 기준을 충족하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