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시장의 명물로 떠오른 피자설기는 백설기 위에 치즈와 페퍼로니 등 피자 토핑을 올린 퓨전 떡입니다. 특히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떡지순례’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낼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SBS 모닝와이드에도 소개되어 그 유명세를 더했습니다. 부평시장 내 풍년떡집과 성심떡집 두 곳이 피자설기로 유명하며, 각기 다른 매력으로 소비자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성심떡집 피자설기는 비교적 작은 백설기 위에 토핑이 얹어져 백설기와 토핑의 구분감이 뚜렷한 것이 특징입니다. 반면 풍년떡집은 떡 안에 토마토 양념이 들어가고 크기가 더 커 피자 같은 존재감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두 떡집 모두 피자설기 1개당 2,000원으로 판매되지만, 성심떡집은 2개 3,000원이라는 후기도 있어 현장 확인이 필요합니다.
피자설기를 구매할 때는 각 떡집의 토핑 방식과 크기 차이를 미리 파악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풍년떡집은 주말에 긴 웨이팅이 발생하며, 두 곳 모두 구매 제한 수량이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매대 안내문을 확인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또한, 풍년떡집에서는 콘치즈설기나 호박인절미 등 다른 인기 메뉴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다양한 떡을 맛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