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우종은 KBS 쿨FM의 대표 프로그램인 '조우종의 FM대행진'을 4년간 진행하며 매일 아침 청취자들과 소통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1975년 첫 방송을 시작한 KBS 라디오의 최장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역대 여러 DJ를 거쳐 조우종이 2020년 2월부터 진행을 맡아왔습니다. 그의 진행 기간 동안 '조우종의 FM대행진'은 KBS 라디오 청취율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조우종은 4년간의 라디오 진행을 마무리하며 청취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습니다. 특히 아내 정다은 아나운서는 라디오 하차를 기념하여 남편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그동안 각방을 사용했던 부부는 정다은의 주도로 안방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합방 이벤트'를 가졌으며, 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조우종의 라디오 하차는 그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되었으며, 아내와의 관계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오랜 기간 새벽 출근으로 인해 아침 시간을 함께 보내기 어려웠던 부부는 이제 자유로운 아침 시간을 활용하여 더욱 돈독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바쁜 방송 활동 속에서도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는 그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