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2026년 4월부터 2027년 4월까지 1년간 평택 안중읍에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거주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2026년 5월 11일 조국혁신당의 공식 발표를 통해 알려진 사실이며, 당시 제기되었던 '선거용 단기 월세' 의혹을 부인하며 계약 기간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조국혁신당은 향후에도 평택 내에서 지역을 옮겨가며 거주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하여 지역 현안을 직접 경험하겠다는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조국 전 장관이 2026년 6월 3일 평택을 재선거에서 낙선한 이후에도 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지역으로 이사했다는 보도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임대차 계약 유지와 실제 거주 생활의 비중은 별개의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이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으로 활동하며 서울 등에서 정치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평택에서의 실제 생활 시간 비중은 외부에서 확인하기 어렵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의 평택 거주 여부는 2027년 4월 임대차 계약 만료 시점에 평택 내 다른 지역으로 재이사하는지 여부를 통해 '평택에 뿌리를 내리겠다'는 약속의 이행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2026년 4월 평택을 출마 선언 당시 '평택군'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지역 시민들의 반발을 샀던 일도 있었습니다. 이는 지역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부족으로 비판받았으며, 단순한 오타가 아닌 지역에 대한 애정 부족의 증거로 해석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