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하락에 대해 여권 내부의 전략 문제를 지적하며 정치권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33.8%로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부정 평가는 63.3%에 달했습니다. 이러한 지지율 하락은 9주 연속 이어진 결과로, 특히 20대에서 긍정 평가가 18.6%까지 떨어지는 등 전반적인 지지층 이탈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조국 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이른바 '문조털래유'를 적으로 돌린 '뉴이재명' 중심의 전략을 꼽았습니다. '문조털래유'는 문재인 전 대통령, 조국 원장, 김어준, 정청래, 유시민을 지칭하는 정치권의 조어로, 일부 이재명 대통령 지지층이 친문·친조국 성향 인사들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사용되어 왔습니다. 조 원장은 기존 민주·진보 진영과의 연대 복원이 필요하며, '뉴이재명' 전략만으로는 국정 성공과 총선 승리가 어렵다고 주장하며 여권 내부의 노선 갈등을 부각시켰습니다.
이러한 조국 원장의 발언은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을 둘러싼 여권 내부의 논쟁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지지율 하락의 원인으로는 개각 인선 논란, 호르무즈 파병 검토, 부동산 정책 불확실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향후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방향과 여권 내부의 갈등 해소 여부가 지지율 반등에 중요한 영향을 미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