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숙 당진시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윤리심판위원회로부터 제명 조치를 받았습니다. 이는 당진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 과정에서 미래통합당 소속 의원에게 표를 던진 이른바 '이탈표' 사태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민주당이 7석, 미래통합당이 6석인 상황에서 미래통합당 소속 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되면서 당내 파장이 컸습니다.
전재숙 의원은 제명 조치에 대해 서운함을 표하면서도 당론에 따르지 못한 것에 대한 불평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칠순이 넘은 나이에도 신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학업을 시작하는 등 새로운 도전을 이어온 인물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여성 기업가 출신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전재숙 의원은 재심 요청 여부에 대해 일주일간 고민하겠다고 전했으며, 마음으로는 당을 지킬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정치적 행보와 개인적인 이력은 당시 지역 사회에서 큰 관심을 모았으며, 당진시의회의 후반기 원 구성 과정에 대한 논란을 증폭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