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가 멕시코 휴양지 칸쿤 방문 의혹에 대해 "태어나서 한 번도 간 적이 없다"며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과 '달수네라이브'를 상대로 민사소송까지 예고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2026년 8월, 대한축구협회 청문회에서 불거진 시도민구단 대표들의 해외 출장 논란과 맞물려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병지 대표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축구 팬들은 칸쿤 방문 여부보다는 7억 원 규모의 K리그 아카데미 CEO 과정 출장 명세서와 시도민구단 대표들의 비즈니스석 이용 등 혈세 낭비 의혹에 더 큰 분노를 표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전에 공지되지 않은 칸쿤 2박 일정이 포함된 점과 고액의 비즈니스석 사용이 주요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김병지 대표는 멕시코 방문 자체는 인정하나, 이는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자격의 공식 일정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팬들은 김 대표의 개인적인 칸쿤 방문 여부보다, 시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시도민구단 대표들의 방만한 해외 출장 관행에 대한 근본적인 해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논란의 진짜 핵심이 무엇인지 심층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