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뎅스프는 가쓰오부시와 다시마를 주재료로 한 분말 또는 과립 형태의 제품으로, 물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일본 현지 오뎅집의 깊고 진한 국물 맛을 손쉽게 재현할 수 있습니다. 특히 S&B 오뎅노모토는 1970년대부터 판매된 스테디셀러로, 일본 오뎅 국물의 대명사로 불리며 간편함과 뛰어난 맛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간장 향이 과하지 않고 부드럽게 어우러져 자극적이지 않은 깔끔한 감칠맛이 특징입니다.
일본 오뎅스프는 오뎅탕 외에도 우동, 전골, 조림, 샤브샤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도가 높습니다. 한 봉지가 4~6인분 기준이며, 물 850ml~1L에 스프 15g(반 봉지) 또는 한 봉지를 넣어 조리합니다. 무, 곤약, 어묵 등 재료에 국물이 깊이 배어들어 풍부한 맛을 선사하며,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하여 간편하게 일본식 어묵탕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계량만 잘 지키면 요리 초보자도 실패 없이 맛있는 육수를 만들 수 있습니다.
과거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일본 오뎅스프는 일본 여행 시 필수 쇼핑템으로 꼽혔으나, 한국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어 굳이 현지에서 구매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다이소와 돈키호테 등 판매처에 따라 용량과 가격이 상이하며, 특히 다이소에서는 낱개로도 구매 가능하여 편리합니다. 기름기가 더해지면 편의점 어묵 맛이 난다는 평처럼, 재료 조합에 따라 다채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어 자신만의 레시피를 시도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