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는 18세 이상 성인 발달장애인이 낮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고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국가 복지 서비스입니다. 단순히 보호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당사자의 욕구와 특성에 맞는 지역사회 기반 활동 참여를 지원하며 사회성 향상과 자립생활 능력 함양을 목표로 합니다. 최근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며, 특히 도전적 행동이 심하거나 가구 환경이 어려운 경우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 이용자들은 주간활동서비스를 통해 산책, 체육활동, 미술, 음악, 공예 등 다양한 취미 활동과 카페, 도서관 이용, 장보기, 대중교통 이용, 요리, 생활 훈련 등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는 발달장애인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관계를 맺고 독립적인 생활을 경험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바우처는 매월 생성되며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소멸되므로 월별 사용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서비스는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사회 참여를 돕는 동시에,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학교 졸업 후 낮 시간 활동이 없어 가족이 전적으로 돌봄을 맡아야 하는 상황에서, 주간활동서비스는 부모의 고령화나 직장 생활로 인한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실질적인 대안이 됩니다. 서비스 이용 시 점심 식사나 송영 서비스에 대한 실비는 발생할 수 있으나, 본인부담금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