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가 10월 14일 일본 고베에서 열린 2026-27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2차전 원정 경기에서 비셀 고베에 0-2로 완패하며 대회 2연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양 팀 모두 1차전에서 승리하며 기세를 올렸으나, 전북은 이번 경기에서 고베의 공세를 막아내지 못하고 승점을 획득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전북 정정용 감독은 원정임에도 승점 획득을 목표로 삼고, 고베의 체격 좋은 외국인 선수들을 경계하며 조직적인 수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블로그에서는 전북의 공격을 이끌 이승우 선수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고베의 최근 리그 경기 수비 불안을 지적하며 전북의 선제골 가능성을 점치기도 했습니다.
과거 2025년 3월 당시 블로그 내용에 따르면, 전북 현대는 ACL2 8강 1차전에서 시드니FC에 0-2로 완패하며 K리그 팀들의 아시아 무대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바 있습니다. 이번 고베전 완패는 다시금 전북 현대가 아시아 무대에서 마주한 과제를 상기시키며, 향후 팀의 전략과 경기력 개선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함을 시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