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압은 수축기 혈압 90mmHg 미만 또는 이완기 혈압 60mmHg 미만을 통상적인 기준으로 삼습니다. 하지만 고혈압과 달리 명확한 진단 기준이 없으며, 개개인의 적정 혈압이 다르기 때문에 숫자만으로 저혈압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수치가 낮더라도 증상이 없다면 큰 문제가 아닌 경우가 많으며, 반대로 수치가 기준에 못 미치지 않아도 평소보다 혈압이 갑자기 크게 떨어졌다면 의학적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단순히 90/60이라는 수치 자체보다 평소 혈압에서 얼마나 급격하게 떨어졌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140에서 100으로 혈압이 급락하면 정상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실신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지럼증, 시야 흐림, 실신 등 동반되는 증상이 있다면 원인 확인이 필요하며, 혈압이 계속 떨어지거나 의식 변화가 있을 때는 빠른 의료기관 평가가 중요합니다.
블로거들은 저혈압을 본태성, 기립성, 증후성으로 구분하며, 특히 기립성 저혈압은 앉거나 누워 있다가 갑자기 일어설 때 혈압이 떨어지면서 어지럼증을 유발한다고 설명합니다. 어지러움의 원인이 빈혈이 아닌 저혈압일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날 경우 단순 빈혈로 단정하기보다는 정확한 진단과 함께 원인 질환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